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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00년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연 간송 건축사사무소는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보한 간송건축’ 이란 모토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도시 환경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간송(澗松)은 ‘산골물 간(澗)’과 ‘소나무 송(松)’을 모은 것으로, 깊은 산골짜기에 변함없이 바위에
우뚝 솟은 소나무처럼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지속적으로 굳건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깊은 계곡 절벽 사이로 흐르는 물과 우뚝 솟은 소나무가 있는 유려한 풍경은
우리나라 전통 수묵화에 많이 쓰이는 소재로 우리의 잠재 의식 속에 자리한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런 감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굳이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는 도시와 건축물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